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도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다채롭게 즐기는 ‘2026년 도원도서관 늘봄교실 2기-그림책 공연 및 연극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낭독극, 연극놀이, 책공연 등 이야기 속 인물과 상황을 공연과 놀이로 경험하면서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친숙한 도서관 공간에서 책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및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그림책 낭독극 공연 ‘호랭떡집 & 할머니의 용궁여행’(9월 12일) ▲그림책 상상공장의 ‘그림책 연극놀이 활동’(10월 24일) ▲이야기꾼의 책공연 ‘종이봉지 공주’(11월 21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별 모집 일정에 따라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원도서관(☎ 053-667-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세대가 꿈의 크기를 제한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넓혀 가겠다”며 “도서관이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는 생활 속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