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는 지난 22일 저녁 7시 한실공원에서 ‘한여름 사이다 콘서트’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열고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에너지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고고장구’를 시작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채서윤을 비롯해 가수 임수현, 장진철, 이새벽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세미 트로트, 통기타 선율, 레트로 감성의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예술이 특정 공간을 벗어나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일상에서 문화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달서구는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월곡근린공원에서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가족·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