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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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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성주군파크골프협회 아직도 제자리걸음으로 뭇매

책임 전가 속 강 건너 불구경, 원만한 해결을 위해 신속한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

기사입력 2021-04-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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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파크골프협회(협회장 김00) 소속 선남지회에서 선남파크골프장 이용과 관리를 놓고 회비 징수 문제로 연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의 체육시설이 아무런 권한도 없는 협회의 입김에 좌우되고 그들만의 전유물이 되다시피 하여 지역 생활 체육인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20년도 스티커

 

특히, ‘20년도에 500여 회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징수하여 결산도 하지 않은 체, '21년도 회비를 총회가 아닌 정기이사회에서 결정하여 더더욱 문제의 소지를 남기고 있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스티커를 발부하여 불법 징수에 대한 의식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21년도 스티커(사용료 징수의혹 일련번호가 있다.)

 

게다가 성주군청과 신임 성주군파크골프협회장 또한 이 문제에 대해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어 지역 파크골프계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이에 몇몇 지각 있는 동호인들은 성주군파크골프협회 소속 선남지회의 골프장 독점과 방만한 운영에 대해 성주군이 강력하게 행정 조치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현재 성주군의 파크골프장은 기초 지자체가 직접 관리하거나 산하기관 등에 위탁해 운영 중이지만 임의 단체인 선남지회가 사용료나 관리비 명목으로 이용자들에게 가입비와 연회비 등을 강요하고 있어 마찰과 대립이 커질 수밖에 없다.

 

지자체 당국이 관리 감독에 손을 놓고 있는 사이 노년층 건강 및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의 목적으로 많은 세금을 들여 마련한 공공시설이 특정 단체의 독차지가 되고 더 나아가 사유물로 착각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성주군 체육지원사업소에서 게시한 현수막

 

이에 따라 성주군 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해당 사항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관련된 제보를 받고 선남지회를 수차례 방문하였지만 그런 일이 없다며 발뺌을 하고 있어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는 상황이라 선남파크골프장 입구에 불법행위를 단절하라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항변하면서, 이어 해당 단체로부터 자세한 자료를 요청할 직접적인 권한이 없기에 부당한 일이 있다면 경찰 등 고발을 통해서 수사협조도 요청해 줬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파크골프협회는 그동안 구설수와 시비로 인하여 경북에서 제일 늦게 협회장 선거가 치러진 것도 걱정스러운 일인데 아직 사무처도 못 꾸리고 있어 협회장의 늑장 업무로 이러한 신규회비 징수와 같은 잡음이 일고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나고 있다.

 

본지는 취재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였지만, 00 협회장은 상위기관으로써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와 무관한 업무라며 답변을 회피했으며, 게다가 소속 지회에서 골프장 사용으로 회비 징수, 결산 승인, 열람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음에도 그 부당성을 지적 못 하고 있어 협회장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고 있다.

 


 

이번 취재내용과 관련하여 지자체와 협회 간의 마찰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주군체육회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어 앞으로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김동욱 기자 (sj_inj_kim@naver.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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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성주
    2022- 07- 21 삭제

    현협회장은 면회의 관리운영을 원칙을 무시하고 자율적인 판단으로 파크골프발전에 1도 도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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