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0일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 13(수)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종사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2명(개별)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관련, 1. 6(수) 확진자(구미#304)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상주 H교회 관련, 1. 5(화) 확진자(상주#65,#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1. 15(금) 확진자(칠곡#7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15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21일 0시 기준 전국 401명(국내감염 380명, 해외유입 2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상속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확산위험이 여전히 남아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3밀(밀집,밀접,밀폐)을 멀리하고 마스크착용과 손씻기를 자주하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