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김종호 면장은 지난 12일 마을이장 및 면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축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11자 성주군 정기인사로 전출‧입한 직원들의 소개 및 인사가 있었으며,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언택트형 먹‧자‧쓰‧놀 운동의 동참 당부, 새해에 더 강화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사업 홍보, 경로당 보수사업 및 활성화 물품 수요조사, 자동차세 연납 및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홍보 등이 중점 홍보가 되었다.
또한, 지난 국토교통부 남부내륙고속철도 전략환경평가서에 성주역이 포함되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가 사실상 확정되어, 철도시대의 개막과 성주 미래 100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장 및 직원들이 적극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고 주민과 행정이 소통하는 면정을 펼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