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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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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그리는 성주 미래 100년

숲에서 행복을. 산에서 희망을.

기사입력 2021-01-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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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산림에서 미래를 창출할 건강한 산림육성과 복지휴양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밑그림, 경제 특화림 조성

 

지구온난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로 산림에 대한 기대수요가 더욱 높아졌다.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나무심기는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는 크나큰 자산이다.

 


 

성주군은 202013억의 총사업비로 면적 74.9ha, 154천본의 나무를 식재하였다.

 

세부적으로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목재질이 좋은 낙엽송, 편백 등 9만본을 식재하여 경제림 38.1ha를 조성하였고, 산림재해 방지와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15ha, 37천본, 쾌적한 공기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10ha, 8천본 미세먼지저감 조림을 시행하였으며, 지속적인 조림사업을 통하여 숲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성주군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군유림 내 우산고로쇠 특화림을 조성중이다. 올해 가천면 금봉리와 금수면 무학리에 11.8ha, 우산고로쇠 8,260본을 식재하여 성주 미래 100년 숲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연차별 총 20ha의 우산고로쇠 식재를 통한 산림경영기반 구축으로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이 기대된다.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

 

산림에서 주는 힐링 효과를 생활권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0억원을 투자하여 성주읍 대황리 일원에 성밖숲과 주민 쉴공간인 이천변생활환경숲을 조성하여 도심주변의 유휴공간을 도시녹지공간으로 확충하였다.

 


 

또한 2019년부터 초전면 용봉리 성주휴게소 뒤편에 2.1ha, 12만본의 산철쭉단지를 조성하였으며, 2021년에도 산철쭉을 추가적으로 식재하여 성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도시숲 조성을 통한 주민 휴양공간 마련과 관광자원화를 위한 연관된 사업을 발굴하여 일상 속 숲, 숲속의 일상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국민들의 휴식처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총 660여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 자원보전과 학술연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이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산림문화휴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좀더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11만여본의 벌개미취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였고,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쾌적한 숲길체험을 위해 300m의 가야산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였다.

 

또한 실내전시관에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화우동산(花雨東山)’ 콘텐츠 개발사업은 야생화 비가 내리는 콘텐츠 정원으로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성주 가야산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편안한 휴식처와 심신을 달래는 산림문화휴양 공간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다.

 

푸른 자연 속 힐링 휴양지,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성주군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도지정 문화재인 독용산성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호 아라월드 사이에 위치하여 산림휴양과 수상레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총 19객실에 어린이놀이시설과 바비큐장, 편백숲 산책로를 겸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사용료 50%를 감면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생한 의료진에게 1박 무료이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이용자에게 저렴한 시설사용과 함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보완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림에서 단기 소득 창출을 위한 노력

 

조림과 숲가꾸기와 같은 공익적이고 장기적인 산림자원의 육성과 달리 단기 임산물(표고, 참죽, 두릅)생산은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현재 서부권에서는 고로쇠 및 거제수, 자작나무 수액을 채취하는 등의 소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저온저장고, 물통, 자목배지, 농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표고버섯(자목, 배지), 산양삼 재배 임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표고버섯 생산농가의 시름 덜어주고자 성주군청 공무원, 관내·외 기관,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임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15,160박스 판매하여 임업인 소득증대에 일익하였다.

 

앞으로 임산물 생산농가에 지원을 확대하여 임업인의 경영기반 구축,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통해 농업에 비하여 다소 낙후된 단기 임산물 임업인들의 소득을 증진하여 참외에 집중되어 있는 성주군의 소득 다변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주군은 미래 임업발전을 선도할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92명의 전문경영인을 육성하여 임산업 발전을 견인할 인력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중한 산림! 보전에 전력

 

생명의 숲,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성주군 관내 6개 읍·72개리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중점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제거, 훈증처리목 수집,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 등을 실시하여 재선충 및 일반병해충을 선제적으로 방제하였다.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취약지구 192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예방과 복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산행인구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성주군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산불ZERO를 목표로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산불진화대, 산불감시탑감시원, 읍면 감시원 등 상시 산불감시 및 전문적 진화인력을 구축하였으며, 봄철 대형산불 조심기간 (3.15~4.15) 읍면 담당구역 책임관제를 운영하여 선제적인 산불감시를 시행한다.

 

매년 반복되는 대형 산불을 거울삼아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예방감시 활동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성주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과 확대로 산림소득 창출을 도모하고, 국민수요에 부응한 산림치유 힐링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산림복지증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김동욱 기자 (sj_inj_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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