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수면 영천리 도솔암(지해 스님) 신도회 성금 100만원 기탁
- 금수면 영천리 중리교회(김승동 목사) 성도회 성금 82만원 기탁
금수면 영천리 소재 사찰 도솔암 신도회 지해스님과 중리교회 성도회 김승동 목사는 지난 30일 금수면사무소 하기호 면장에게 희망2021 나눔캠페인성금을 각각 100만원과 82만원을 기탁했다.
모두 금수면 영천리에 위치한 사찰과 교회로 금년 코로나19사태로 종교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후원회의 정성을 모아 모금행사에 참여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올 한해 세계적인 위기사태에 모든 사회가 위축 되었고. 특히, 종교 활동은 가중된 절제가 요구되었는데 이렇게 온정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지역 종교인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 두 종교단체 후원회는 매년 연말이면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31일까지 추진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개인과 단체는 금수면사무소(☎930-776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