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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청렴은 경찰공무원이 지녀야 할 본질적인 임무

성주경찰서 용암파출소/경위 권오영

기사입력 2016-10-18 오전 11:03: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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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겸손함을 강조하며 청렴하게 살았으며 그의 저서인 목민심서(牧民心書)의 ‘청렴이란 공직자의 본질적인 임무고 모든 착함의 근원이요 모든 덕의 뿌리이다’라는 글귀를 보면 시대를 막론하고 청렴은 강조돼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권오영경위

 

공직자의 청렴은 공직윤리 차원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됐으며, 부패한 국가는 국제경쟁 사회에서도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

 

국민들은 주로 공직자 중에 특히, 경찰관을 가리켜 민중의 지팡이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의미로 경찰관의 한사람으로 항상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단어가 아닐 수 없다.

 

경찰 공무원의 경우는 국민과 가깝게 접촉해, 그분들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정청탁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내부적인 규율을 엄격히 하고 경찰관 자신에 대한 청렴의식을 부단히 쌓아서 부패의 그늘에 있지 않도록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 스스로 부패에 대한 감시자가 되어 감시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행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어느 순간 신념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청렴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경찰 직장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경찰공무원은 신뢰받는 공직자,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해 작은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고자 하는 청렴의식 제고를 통해 맑고 투명한 국민의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이 필요할 시점이다.

 

청렴은 의지이며 실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청렴의 날갯짓이 우리나라 공직자 전체에 널리 퍼지길 바라며 오늘도 공무원의 생명은 청렴이라는 신조로 하루를 시작하자. 

 

 

 

최종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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