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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지키며 마스크 직접 만들어 공급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 초.중.고 학생 등 마스크 공급 선제적 대응에 최선

기사입력 2020-03-31 오후 2:52: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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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매서운 한파와 함께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로 평소 왁자지껄하던 도심거리는 인적이 끊기고, 오가는 이웃사람들과 오손도손 모여앉아 정답게 얘기를 나누던 모습은 이미 잊은지가 오래다.

 

 

코로나라는 무시무시한 신종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에 직접적으로 와닿은 지난 2월초, 그야말로 이전에 실감하지 못했던 바이러스 감염의 두려움으로 주민들은 극도의 불안감과 우울감을 감수하며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보내며 전 국가적인 마스크공급 대란으로 불안감은 한층 더 고조되어 마치 전쟁의 공포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고 각 지자체에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대주민 개인위생수칙 홍보와 함께 주민안정대책을 모색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정부의 보건용마스크 공급에 의존하며 주민들이 마스크 구입을 위해 매일매일 약국앞에서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고 꼭 보건용 마스크만이 답은 아닐 것이라는 판단으로 관계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자문과 검토를 구한 결과 보건용마스크의 기능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군민11면마스크 갖기운동을 전개하여 마스크 부재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정부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자체 스스로가 국가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면마스크 제작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 마스크 제작 작업 현장에는 평소 재봉 경험이 있는 재능기부자를 비롯하여 관내 남녀노소 자원봉사자들이 매 일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마스크 도안, 재단, 포장 작업을 하면서 코로나 예방은 물론 황사,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소재 면마스크를 신속하게 만들어 군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2,600매를 제작하여 마스크공급이 시급한 취약계층

저소득주민 기초생활수급자 어린이집 주간보호센터 대민업무 공무원 등에 우선적으로 공급을 완료하였고, 지난 3. 30일에는 학교개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성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관내 초,,고등학생용 마스크 약 6,900(면마스크 2,750, 방역용마스크 4,119)전달하여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관내 전 주민 및 공무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범국민운동 적극 실천을 위하여 다수 주민의 집합 활동을 자제하고 각 가정으로 일감을 분산하여 각자 자기집에서 마스크 작업을 하도록 조치하고,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학원을 비롯한 PC, 노래방 등의 방역을 더욱더 강화하고, 45일까지 휴업 권고를 통해 최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성주군수는 국가와 지역이 코로나로 인해 정말 큰 위기에 처했으나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면마스크 만들기와 방역활동 등 그 어느 지역보다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주어 군민안정 및 위기극복에 크나큰 동력이 되었다지역주민들의 단결된 힘과 애향심으로 5만군민이 개인위생수칙 잘 지키며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성주군은 고령인구와 노인단독 세대가 많고 도시지역에 비해 약국, 병원 등 의료시설이 취약한 지역으로써, 깨끗하게 세탁후 필터를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는 면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군민 11면 마스크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황사, 미세먼지 등 각종 건강 위해요소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아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행복성주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귀옥 기획이사 (hgo9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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