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署, 보이스피싱 전달책 범인 검거
금융기관 직원 행세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성주경찰서(총경 황정현)에서는 전화로 은행직원을 사칭하여,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 은행 직원을 만나 채무변제 확인서 받고 대출금을 상환하라”고 하며 피해자에게 전화한 후, 이에 속은 대출이 필요한 피해자를 만나 금융기관 직원처럼 행세하고 가짜 증명서를 교부한 후, 현금 3,000만 원을 가로챈 A씨를 지난 3월 30일 부산시 한 PC방에서 긴급 체포했다.